#프로덕트 #트렌드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이제 No-Code 툴이란 말이 우리에게 꽤 익숙해졌어요. 많은 분들이 노코드로 업무를 간소화하거나 자동화하고 계시죠.
노코드로 SaaS를 만들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창업가들에게 노코드 툴은 큰 기회가 되고 있어요. Gartner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까지 기업에서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의 65%가 노코드 또는 로우코드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개인 창업가들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죠.
출처 : NoCode Journal
최근 들은 팟캐스트에서도 이런 노코드 SaaS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더라고요. 구직 협상 AI 시스템부터 부채 자동 상환 서비스까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이 사례들로 노코드 비즈니스의 장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팟캐스트를 듣고 정리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는데,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No-Code로 만든 Micro SaaS 6가지 케이스를 소개 할게요.
출처 : Dennis Babych
Case 1. Coverdoc.ai - 구직자를 위한 AI 기반 협상 도구
Coverdoc.ai는 구직자들을 돕는 AI 서비스예요. 창업자 Ambar가 직접 겪은 문제에서 시작됐죠. Ambar는 실직 후 새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비슷한 자기소개서를 계속 쓰는 게 너무 힘들었대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다 Coverdoc.ai를 만들게 됐습니다.
출처 : Ambar Shrivastava 의 X
Coverdoc.ai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아요:
- AI를 활용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사용자의 경력, 지원하는 직무, 선호하는 글쓰기 스타일 등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자기소개서 초안을 만들어줍니다.
- 독창성 점수 체크: 작성한 자기소개서가 얼마나 독특한지 점수로 알려주고, 수정 사항을 제안합니다.
Ambar는 ChatGPT와 LinkedIn 데이터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개발했어요. 초기 버전을 개발할 때 다음과 같은 노코드 도구로만 만들었습니다.
- Airtable
- Zapier
- OpenAI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이런 도구들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었어요.
출처 : Dennis Babych
Ambar는 여러 방법으로 Coverdoc.ai를 알렸어요. Zapier에서 열린 No-Code Day 대회에 참가했고, 유료 이메일 광고도 했죠. Geekflare와 Zapier 블로그에 글도 올렸어요. 덕분에 서비스가 커지면서 Framer, Softr.io 같은 도구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월 9.99달러의 구독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6월에는 가입자가 1만 4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웹사이트 방문자 10명 중 1명이 무료 버전을 써보고, 그중 64%가 유료 고객이 됐어요. 월 수익은 1,250달러(약 170만 원)를 달성했습니다.
Coverdoc.ai의 사례는 본인이 직접 겪은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가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걸 보여줍니다. AI 기술 발전과 재택근무 증가로 온라인 구직 활동이 늘어난 시기와도 잘 맞아떨어졌죠. 또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면, 사람들은 기꺼이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Case 2. CoAlias - 도메인 관리 서비스
CoAlias는 Ab Advany라는 창업자가 만든 도메인 관리 서비스입니다. Ab가 각 고객에게 따로 도메인을 줘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당시 사용하던 Bubble에 그런 기능이 없었어요. 그래서 직접 노코드로 간단하게 플러그인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걸 Bubble 마켓플레이스에 올렸더니, 다른 사람들도 쓰기 시작했어요. 점점 더 많은 기능 요청이 들어오면서 결국 완전한 서비스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CoAlias의 주요 기능은 도메인 관리예요. 특히 고객별로 다른 도메인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죠. 예를 들어 'customer1.yourbusiness.com', 'customer2.yourbusiness.com' 이런 식으로요. 이 과정을 자동화해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또한 다양한 No-Code 플랫폼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Bubble뿐만 아니라 Webflow, Glide, Flutterflow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하죠.
Ab Advany는 지난 10년 동안 SaaS로 6백만 달러(약 80억 원)의 수익을 냈어요.
Ab는 6살 때부터 코딩을 시작하여 30살에 첫 스타트업을 매각할 정도로 실력자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b가 노코드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개발 속도가 빠르거든요. 대부분의 기능을 하루 안에 만들 수 있어요. 비용도 적게 들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CoAlias가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는 이렇습니다:
- 1,000개 이상의 Bubble 앱에서 사용 중
- 50,000개 이상의 도메인 관리
Ab는 월 30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고객들에게 집중한다고 해요. 이런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더 진지하게 임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저가 정책보다는 제대로 된 가치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대가를 받는 게 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한 거죠.
앞으로 Ab는 CoAlias를 더 큰 규모의 비즈니스로 키우고 싶어해요. 현재는 소규모 기업들이 주 고객이지만, 앞으로는 대기업들도 타겟으로 삼고 있어요. 이를 위해 기업용 특화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Case 3. Better Legal - 사업자 등록 서비스
Better Legal은 사업자 등록을 간편하게 만드는 온라인 서비스예요. 사용자가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죠. 덕분에 보통 4시간 이상 걸리던 사업자 등록 과정을 10분으로 줄이고, 가격도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Better Legal의 개발 과정이 정말 현실적이고 흥미로웠어요. 창업자 Chad는 다음과 같은 노코드 도구를 사용해 일주일 만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어요.
- Asana
- Zapier
처음에는 노코드로 시작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웹 개발자를 고용해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어요. 이렇게 5년간 운영했지만 여러 문제가 생겼습니다.
1.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개발 비용이 증가했어요. 추가 할 때마다 8,000달러에서 10,000달러가 들었죠.
2. 프로젝트가 자주 지연되고 예상보다 오래 걸렸어요.
3. 개발자에 의존도가 커지다보니 창업자 Chad의 기술적인 이해도가 부족해졌어요.
Better Legal이 7년 만에 100만 달러의 연간 반복 수익(ARR)을 달성했습니다.
결국 회사가 어려워졌고 개발 비용을 줄여야 했어요. Chad는 Bubble을 주요 플랫폼으로 사용해 노코드로 전환했습니다. 전환하니 회사 상황이 크게 좋아졌어요. 6년 만에 처음으로 월 반복 수익(MRR)이 56%나 늘었고, 새로운 사용자도 늘어나기 시작했죠.
이때 사용한 노코드 도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ubble (주요 플랫폼)
- Productivity Sweet (프로세스 가속화)
- Masonry (로우코드 컴포넌트)
- Twilio (고객 소통)
- Lob (메일 서비스)
Better Legal은 최근 'Better Legal Assistant'라는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출시했어요. 이 도구는 복잡한 법률 문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줍니다. 현재 1000건 이상의 문서 설명을 제공했고, UCLA 법대생들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Better Legal는 법률 서비스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많은 법률 테크 스타트업들이 큰 투자금을 받고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반면, Better Legal은 최근 12개월 연속 수익을 냈죠. 복잡한 법률 서비스도 노코드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Case 4. TaskMagic - 저렴한 Zapier
TaskMagic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새 이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특정 폴더에 저장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다른 플랫폼에도 공유하는 식이에요.
이 서비스는 창업자 Jeremy Redman이 만들었어요. 그는 기존의 자동화 도구인 Zapier를 사용하다 몇 가지 한계를 느껴 만들게 됐습니다.
첫째, Zapier는 가격이 비쌌어요. 많은 자동화 작업을 하려면 높은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죠.
둘째, 자동화의 유연성이 부족했어요. 복잡한 자동화를 구현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억만장자 기업인 Zapier과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 Taskmagic이 성장한 이유
TaskMagic의 초기 버전은 거의 수동으로 운영됐어요. 사용자가 Zapier API 엔드포인트를 입력할 수 있는 간단한 Tally 폼으로 시작했죠. 콜드 이메일과 DM을 통해 첫 고객을 유치했어요. 이 방법으로 빠르게 약 2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월 199달러의 요금으로 30,000달러의 월간 반복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추가로 100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후, Jeremy는 비디오 피드백을 수집해 기능을 개선했어요. TaskMagic은 노코드와 커스텀 코드의 조합으로 발전했죠.
출처 : Dennis Babych
사용된 기술 스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백엔드: Puppeteer (오픈소스 프로젝트)
- 프론트엔드: Bubble
- 마케팅 사이트: Webflow
- 데이터베이스: Airtable
현재 TaskMagic은 거의 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7,0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이 정도 규모로 성장한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Case 5. Qoins - 부채 상환 서비스
Qoins는 사용자의 일상적인 거래에서 자동으로 돈을 모아 부채를 상환하는 금융 웰니스 앱입니다. 이 서비스는 일상적인 거래에서 돈을 모아 신용카드 부채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예요. 창업자는 퇴근 후 Bubble에서 MVP(최소 기능 제품)를 개발했어요.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아요:
- 사용자가 먼저 재정 목표를 설정합니다.
- 한 달 동안 어떻게 돈을 모을지 선택합니다.
- 상환하고 싶은 부채를 선택합니다.
이후 Qoins가 자동으로 돈을 모아 선택한 부채에 대해 추가 납부를 진행합니다. 사용자가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출처 : waybackmachine
Qoins의 빠른 성장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1년 반 만에 첫 투자 라운드에서 75만 달러(약 10억 원)를 모았죠. 2020년에는 10만 달러(약 1억 원)의 Google 스타트업 보조금을 받았고, 2021년에는 추가로 150만 달러(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어요.
이 기간 동안 Qoins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어요.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4천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상환하는 데 도움을 줬죠.
하지만 2023년 6월, Qoins는 은행 이전 문제로 운영을 중단했어요. 이전 은행에서 새 은행으로 고객 자금을 이전하는 것을 거부했고, 이로 인해 소송까지 벌어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때문에 Qoins의 고객 지원이 중단됐다는 거예요.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자금에 접근할 수 없게 됐어요.
결국 2022년 2월에 Qoins는 폐업했습니다.
출처 : Reddit
Qoins의 사례는 사업 운영에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었어요.
1. 자금 관리의 중요성: Qoins는 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지만, 결국 운영 자금 부족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어요. 이는 투자금을 받았다고 해서 재정적으로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2. 파트너십 리스크: Qoins의 경우, 은행 파트너와의 문제가 전체 비즈니스를 위험에 빠뜨렸어요. 이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3. 고객 신뢰의 중요성: 고객들이 자신의 자금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Qoins는 순식간에 고객 신뢰를 잃었어요. 이는 금융 서비스에서 고객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4. 위기 관리의 필요성: Qoins가 문제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스타트업이 성장 전략뿐만 아니라 위기 관리 전략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Qoins의 사례로 노코드 도구를 사용한 빠른 MVP 개발, 투자 유치 성공, 초기 성장 등 많은 희망적인 면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동시에 스타트업 운영의 위험성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어요.
Case 6. Fernanda Graciolli - 2주 만에 4000달러에 스타트업 매각
이번 케이스는 서비스 소개가 아닌, Fernanda Graciolli 라는 창업가의 매각 스토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신경과학자인 Fernanda는 ChatGPT를 Bubble과 통합해 마이크로 스타트업(Inspired.so)을 만들었어요. 이 서비스는 ChatGPT의 강력한 언어 처리 능력과 Bubble의 노코드 개발 플랫폼을 결합한 거예요.
Fernanda는 "공개적으로 구축하기(building in public)"라는 전략을 사용했어요. 개발 과정을 Twitter에 실시간으로 공유했죠. 이 방법으로 Twitter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60시간 만에 Inspired.so의 초기 버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짧은 시간 동안 1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상황이 바뀌어 Fernanda는 새 직장에 들어가게 됐어요. 그녀의 서비스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져 결국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cquire이라는 스타트업을 사고 파는 플랫폼에 올렸고, 놀랍게도 2주 만에 15개의 제안을 받았어요. 최종적으로 4000달러에 매각을 했습니다.
출처 : Dennis Babych
이 사례는 빠른 실험과 피벗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Fernanda는 단 60시간 만에 제품을 만들고, 사용자 피드백을 받았으며, 상황이 바뀌자 빠르게 매각을 결정했어요. 이는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잘 적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개적으로 구축하기" 전략의 효과도 주목할 만해요. Fernanda는 개발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잠재 고객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노코드 비즈니스의 장점을 정리할게요.
-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점
- 적은 초기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
-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
노코드 도구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사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됐어요. 특히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가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겪은 문제를 노코드 도구로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글을 쓰고 싶어요. '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6기' 알림 신청을 해주세요.
처음 뉴스레터를 쓸 때부터, 글을 쓰며 서로 인증을 하고 성장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어요. 글을 쓰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꾸준한 글쓰기는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려워요."
"게시 버튼을 누르는 것이 가장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에요."
"글을 쓰면서, 나만의 오디언스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경험을 가진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 🚀 일단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솔글'이 환경을 만들어드릴게요.
- ✨ 글쓰기 주제는 매일 '게시'하면서 찾아나가는 실험과 같아요. 내 글쓰기 주제를 일단 '시작'하면서 찾아드릴게요.
- 📈 블로그, 브런치 등에 이미 글을 써보았지만 성과가 미미했을거에요.
2.게시를 누르고 싶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 👥 직장 동료가 볼까봐, 지인들이 볼까봐 두려움을 느끼셨을거에요. 혼자 글을 쓰기보다, 커뮤니티와 함께 글을 쓰며 그 장벽을 뛰어넘어요.
- ✍🏻 주 5회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는 '숏폼 트랙', 주 1회 뉴스레터, 블로그에 글을 쓰는 '롱폼 트랙' 2개를 준비했어요.
- 🤝 게시를 누른 뒤에는 조별 모임을 통해 서로 성과를 나누고, 피드백하며 개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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